공부/네트워크

네트워크 계층

esyeonge 2021. 5. 23. 22:50

Kocw에서 제공하는 한양대학교 이석복 교수님의 컴퓨터네트워크 강의를 수강한 후, 정리한 글입니다.(http://www.kocw.net/home/search/kemView.do?kemId=1312397)

교재 : Computer networking : a top-down approach

PPT : https://gaia.cs.umass.edu/kurose_ross/ppt.htm V7.1

 

네트워크에서는 라우터를 기억하자!

 

네트워크 계층은 IP가 중요하다.

IP가 중요한 이유 : 현재 인터넷은 TCP/IP 기반으로, 라우터들이 IP 패킷을 씌운 정보만 이해해서 넘기기 때문에.

라우터

라우터가 하는 기능

포워딩

; 들어온 패킷을 포워딩 테이블을 참조해서 올바른 위치로 보내주는 것

포워딩 자체는 단순하지만, 이슈가 발생하는 이유는 빠르게 해줘야 하기 때문이다.

 

이때 포워딩 테이블은 destination 주소가 엔트리로 들어가면 너무 커지기 때문에, 엔트리는 주소 range가 들어간다. (아래의 예처럼!)

 

더 현실적으로 표현하면 아래처럼 들어가있다.

이때 * 표시를 통해서 범위를 저장하기 때문에 여러 개에 매칭될 수 있다.

그럼 가장 길게 prefix가 매칭되는 걸 찾아서 그곳으로 포워딩을 하면 된다.

 

예를 들어 생각해보자.

ex 1) DA: 11001000 00010111 00010110 10100001

이 경우에는 빨간색으로 표시된 부분이 0번과 매칭 되기 때문에 0번으로 보내면 된다.

ex 2) DA: 11001000 00010111 00011000 10101010

이 경우에는 1번, 2번 모두에 매칭된다.

그런데 longest prefix matching을 선택해야 하니까, 1번으로 보내면 된다.

  • 1번을 안산시 상록구로, 2번을 안산시로 생각하면 이해가 더 잘된다!

 

라우팅

; 포워딩 테이블을 채우는 과정이다.

 

cf) 인터넷에 존재하는 IP 라우터들은 badnwidth나 delay, loss를 전혀 보장해주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전송 계층에서 이를 보장해준다.

 

라우터의 구조

라우터는 위와 같이 input으로 들어온 것을 올바른 output으로 옮겨주는 것이다.

포워딩 테이블이 만들어질 때 포워딩 테이블은 각 input 포트에 독립적으로 저장된다.

 

Input port

들어오는 것들은 독립적으로 처리가 된다.

포워딩 연산(매칭하는 작업)보다 패킷이 들어오는 속도가 더 빠를 경우를 대비하여 queue가 존재한다. 이때 queue에 저장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패킷이 들어오면 loss가 발생하고, 연산 처리 속도보다 들어오는 속도가 빠르면 delay가 발생한다.

Output port도 동일하게 되어 있다.

 

IP

; IP 주소는 머신의 네트워크 인터페이스를 지칭한다.

보통은 인터페이스가 하나이기 때문에 IP가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인터페이스가 여러 개 있으면 IP가 여러 개가 된다. IP가 여러 개, 즉 인터페이스가 여러 개인 디바이스가 라우터이다.

IP datagram format

IP 패킷의 최종 형태는 IP 헤더 - TCP 헤더 - 애플리케이션 메시지이다.

IP 헤더와 TCP 헤더는 각각 20바이트로, 이 부분은 오버헤드가 된다.

 

TTL(time to live)

; 패킷이 무한 루프에 빠지지 않도록 패킷에 수명을 주어 TTL에 기재된 숫자가 0이 되면 패킷을 버리는 것

Upper layer

; IP 패킷의 데이터에 담긴 것을 상위 레이어에 올려줄 때, TCP인지 UDP인지 아니면 다른 것인지 구분해서 올바르게 보내줄 수 있도록 하는 것.

 

IP 패킷을 보다 보면 딱 40바이트 크기의 패킷이 있다. 이건 어떤 걸까?

⇒ 우리가 영화 같은 것을 다운로드 할 때 서버에서 데이터가 온다. 이때 우리는 다운로드가 목적이기 때문에 보낼 게 없는데 잘 받고 있다는 TCP feedback을 전송해주어야 한다. 이 TCP ack 용도로 40바이트가 날라간다.

IP 주소의 배정 방식

(1) 유효한 IP 주소 32비트를 누가 가지고 있다가 필요한 애가 생기면 배정해주는 것

→ 사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이용이 힘들어진다.

필요할 때 마다 주게 되면 배정은 편하지만, 라우터가 포워딩 할 때 엔트리 개수가 커지기 때문에(모든 주소에 대해서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할 지 써야 하기 때문에) 매칭이 오래 걸린다.

즉, scalability 문제가 생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계층화를 해야 한다.

 

(2) 계층화를 통해 배정해주는 것

2-1) 네트워크 블록을 고정하는 방식

계층화를 한다는 건 IP 32비트를 통째로 사용하기 보다는 계층을 나누어서 앞의 몇 비트는 어디 네트워크에 속하는지(네트워크 ID == prefix == subnet ID), 뒤의 몇 비트는 어떤 호스트에 속하는지(호스트 ID)로 나눈다는 것이다.

즉, 위에서 앞부분 24비트를 IP로 쓰고, 뒤에 8비트를 호스트로 쓴다.

이걸 사람이 보기 쉽게 / 로 표현한다.

 

이렇게 계층화를 시키면 어떤 장점이 있을까?

  • 같은 네트워크에 속하는 애들은 네트워크 ID가 같기 때문에 포워딩 테이블이 간단해진다.
  • 포워딩 테이블이 간단해지기 때문에 매칭도 빠르다.
  • 새로운 호스트가 등장해도 포워딩 테이블에 추가할 필요 없이 배정해주면 된다.

 

 

이때 문제는 머신들이 이해하기 어렵다는 것!

그래서 머신들이 이해하기 쉽게 서브넷 마스크를 사용한다.

이런 식으로 어디까지가 prefix인지 명시한다. (IP랑 & 연산 수행~!)

 

네트워크 ID와 호스트 ID

그럼 prefix랑 host가 있는 건 알겠는데 네트워크 ID 크기는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네트워크 ID와 호스트에 대한 이해부터 해보자.

  • 네트워크 ID == 식별자
  • 호스트 ID == 사용할 수 있는 호스트 개수(만약 8비트라면 2^8개 사용 가능)

 

If) 호스트 1000개가 필요하면? 즉, IP가 10000개가 필요하다면??

⇒ preifx는 8로 설정하고, 나머지를 host로 설정한다.

  • 이때는 그럼 전 세계에서 네트워크가 2^8개만 존재할 수 있기 때문에 모자라다!기관의 수를 감당할 수가 없다는 것.⇒ 그래서 결국 고정시키지 않고 가변적인 방식을 사용한다.
  • 또한, 한 호스트에 맞추어서 10000개를 배정했을 경우 다른 호스트는 그 정도까지는 필요하지 않아서 낭비가 발생하기도 한다.

 

 

cf) 네트워크 ID 부분이 포워딩 테이블의 엔트리가 된다.

 

2-2) 네트워크 블록을 고정하지 않는 방식

우선, Prefix의 개수가 네트워크 전체에 존재하는 기관의 숫자와 동일하다고 생각하자.

그럼 기관이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를 관리하는 기구가 지역별로 존재하고 중앙에서 prefix를 준다. 즉, 기관이 기관에 존재하고 있는 인터넷 사업자들이 필요할 때마다 배분해준다.

 

Subnets

; 같은 네트워크 ID를 가진 인터페이스의 집합

즉, 라우터를 거치지 않고 직접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의 집합을 의미한다.

위처럼 223.1.3의 경우 223.1.3.*에 해당하는 인터페이스에는 라우터를 거치지 않고 접근 가능하지만, 223.1.1.*에 해당하는 인터페이스에는 라우터를 거쳐야만 접근할 수 있다.

이때 라우터는 여러 개의 서브넷에 속해있는 중간자이다!

 

이 경우에는 6개의 서브넷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NAT

인터넷이 상업화됨에 따라 공인IP가 부족해지기 시작했다.

이에 90년대 중반에 IP 주소 필드가 128비트인 IPv6가 등장했다.

그런데 아직까지 IPv4를 사용하고 있다.

왜냐하면 IPv6로 갈아탄다는 건, 라우터를 다 바꿔야 한다는 뜻인데 (라우터가 현재 IPv4 기준으로 되어 있으니까) 이는 쉽지 않다. 라우터를 바꾸는데 돈이 들기도 하고, 만약 라우터를 나만 변경한다면 IPv6→IPv4로 변경해주는 작업이 또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공인 IP 주소가 부족하니까 바꾸긴 해야 한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것이 NAT이다.

 

NAT를 사용하면, 위와 같이 구성된다.

138.76.29.7은 네트워크 외부와 통신하기 위한 공인 IP이고,

10.0.0.*의 경우에는 네트워크 내부에서 통신하기 위한 사설IP이다.

사설 IP는 네트워크 내부에서만 유효하다. 즉, 10.0.0.1 패킷이 외부로 나가게 되면 돌아오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나갈 때 gateway의 IP주소로 바꿔주어야 한다.

돌아올 때도 마찬가지로 게이트웨이 주소로 들어온다.

 

즉 이런 식으로 된다.

1번 패킷

80으로 가는 것을 보아 웹 서버로 가는 패킷이고 웹 서버에 40바이트짜리 TCP SYN, TCP handshake를 요청하는 것이다. source는 지금 내부에서만 유효하다.

 

2번 패킷

source 주소를 외부에서도 유효한 주소로 바꿔준다.

 

3번 패킷

2번에서 S와 D가 변경되어서 돌아온다.

목적지 주소와 NAT translation table을 비교하여 맞는 것으로 변경해준다.

즉, D가 138.76.29.7, 500에 해당되는 LAN side addr이 10.0.0.1, 3345이기 때문에 이걸로 변경해준다.

 

4번 패킷

3번에서 테이블을 바탕으로 바뀐 값이 D에 들어간다.

이때, IP 주소 뿐만 아니라 포트 번호도 바뀌었는데, 이는 겹치지 않는 포트번호를 배정해주기 위함이다.

 

이런 방식으로 IP가 배정되면 부작용은 없을까?

 

현실적인 부작용

(1) 내부에서 서버를 운영하면 접근이 불가하다.

즉, 10.0.0.3:7777이라는 서버를 운영할 경우, 다른 네트워크에서는 접근할 수 없다.

gateway IP 주소를 알려준다고 해도 gwIP:7777로 접속하면 라우터까지만 올 수 있다.

  • 777이 안 되는 이유 : 나갈 때 적히기 때문에
  • 그래서 80으로 들어오면 7777로 변환되도록 적어두어야 한다.

이를 해결해주기 위해서는 홀 펀칭을 사용해야 한다.

cf) 홀 펀칭 : 방화벽 뒤에 있거나 NAT를 사용하는 라우터 뒤에 있는 두 당사자 간의 직접 연결을 설정하는 기술

 

 

(2) 디자인상으로 지저분하다

NAT는 IP 패킷도 보고, port 번호도 보고 TCP 안에 있는 정보도 보고, 즉 계층화가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계층의 일을 한다.

이렇게 되면 외부에서 패킷이 들어올 때 Destination IP는 의미가 없다. 포트번호를 보고 판단하기 때문에. 그럼 호스트를 구별할 때 IP가 사용되어야 하는데 port로 구별하기 때문에 서버 운영이 안 된다.

DHCP(Dynamic Host Configuration Protocol)

; IP 주소를 그때그때 배정해주는 프로토콜

DHCP server는 67로, client는 68로 고정되어 있다.

위와 같은 형태로 IP가 배정된다.

좀 더 자세히 보자.

 

(1) DHCP discover

src는 0.0.0.0:68로, dest는 255.255.255.255:67로 보낸다.

67로 보내기 때문에 ip가 255.255.255.255이더라도 DHCP에게만 전송된다.

 

(2) DHCP offer

DHCP는 메시지를 보고 24시간 동안 사용 가능한 offer를 준다.

이때 사용자 구분은 transaction ID를 통해 이루어진다.

src에는 DHCP server의 IP가 들어가고 y.addr에 client의 IP를 담아서 보낸다.

 

(3) DHCP request

DHCP offer에 대한 request를 전송한다.

dest를 255.255.255.255:67로 설정하여 전송하는데, IP를 255.255.255.255로 설정한 이유는 다른 호스트에게도 내가 사용할 IP를 알려주기 위함이다.

 

(4) DHCP ACK

최종적으로 IP가 배정되었다는 ACK를 받게 된다!

 

(1)-(4)를 최종적으로 나타내면 위와 같이 된다.

 

DHCP에는 IP주소뿐만 아니라, subnet mask, GW ip, dns server ip가 담겨서 전송된다.

(1) 내 IP주소,

(2) gw IP

(3) DNS server IP

를 모르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IP fragmentation

IP datagram foramt에 있던 위의 3가지 항목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자.

reassembly

IP 패킷은 생성되어 라우터를 거쳐 목적지로 간다.

라우터 사이의 링크에서 지원할 수 있는 최대 패킷 크기는 MTU라고 한다.

패킷 사이즈 > MTU일 경우에 패킷이 지나갈 수 없다는 문제가 생긴다.

그런데 이 패킷을 버릴 수는 없으니까 MTU 사이즈에 맞게 쪼개서 보내야 한다.

쪼개서 보내진 fragment 패킷은 도착지에서 다시 assemble이 된다. 이 기록을 위의 필드에서 하는 것이다.

 

예를 통해서 보자. MTU는 1500bytes이다.

4000bytes일 때 헤더는 20이고, 데이터가 3980이다.

MTU는 1500bytes니까 3개로 쪼개지게 되고, 이때 모든 패킷에 헤더가 20씩 붙게 된다.

 

이렇게 쪼개지게 되는 것이다.

ID는 공통으로 x가 되고, 뒤에 더 붙을 게 있으면 fragflg를 1로, 없으면 0으로 설정한다.

offset은 데이터가 fragment의 어떤 위치에 있었는 지를 나타내준다.

이때 offset값을 /8을 해주는데 그 이유는 필드 크기를 줄이기 위함이다!

Routing Algorithm

; 라우팅 알고리즘의 결과를 통해 포워딩 테이블의 엔트리를 채운다.

Dijsktra's algorithm(데이크스트라 알고리즘)

이 예를 통해서 Dijsktra's algorithm을 이해하자.

 

(1) N에 나 자신인 u를 넣어서 초기화해준다.

그런 다음 이웃한 노드들에 대해서는 포인트를 이웃하지 않은 노드들은 무한대를 설정한다.

이때 N'에 없으면서 D 값이 가장 작은 w가 N'에 속해지게 된다.

cf) N' : 내가 확실히 알게 된 노드들의 집합

 

 

(2) W와 이웃한 모든 노드들에 대해서 D 값을 업데이트 한다.

W와 이웃한 노드는 X, Y, V이다.

업데이트 되는 공식은 D(v) = min(D(v), D(w) + c(w,v))이다.

즉 기존에 있던 값과 D(w) + c(w,v) 중 더 작은 값을 선택한다.

  • V의 경우에는 기존에는 7이었는데, w를 거쳐서 가면 6이 되기 때문에 값이 6으로 변경된다.
  • X는 기존의 5와 W를 거친 7 중 5가 더 작기 때문에 값이 7로 유지된다.
  • Y는 무한대 값과 W를 거친 11 중 11이 더 작기 때문에 값이 6으로 변경된다.

(2)의 결과는 위와 같다.

 

이런 방식을 거쳐서 최종적으로 아래와 같은 표가 나온다.

우린 이 표를 통해서 최소 경로가 uwxvyz임을 알게 되었다.

 

이때 포워딩 테이블은 dest x일 때는 x에, 그 외에는 모두 w에 포워딩 해주면 된다.

Distance vector algorithm

; 각자가 가진 distance vector들을 교환하는 알고리즘이다.

위와 같은 경우가 있다고 생각해보자.

X→Y 까지의 least-cost path를 어떻게 구할 수 있을까?

우리는 최소 least-cost paht가 w, y, z 중 하나라는 것은 알고 있다.

 

이때 least-cost는

(1) c(x,v1) + dv1(y)

(2) c(x,v2) + dv2(y)

(3) c(x,v3) + dv3(y)

이렇게 세 개가 될 수 있고, 여기서 제일 작은 값으로 설정된다.

 

지금 c(x,v1)과 같은 값은 내 링크 값이기 때문에 값을 안다.

그런데 dv1(y)는 내 입장에서 알지 못한다. 이를 알기 위해서는 내 이웃인 v1이 dv1(y) 값을 나에게 전달해주어야 한다. 이때 이 이웃한 것들의 거리들을 배열로 저장하기 때문에 벡터라고 한다.

 

예시(Bellman-Ford exmple)

동작 방식

동작 방식은 위와 같다.

local link 값이 변하거나 이웃 값이 변하면 다시 거리 값을 계산하고 이웃들에게 변경 사항을 알린다.

 

예시를 통해 보자.

표는 왼쪽에서 위쪽까지의 최단 거리를 나타낸다.

 

(1) distance vector 교환을 하지 않았을 때

  • X를 기준으로X를 기준으로 생각하면 distance vector 교환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최소 거리를 몰라서 Y와 Z에 대한 값은 무한대로 잡힌다.
  • Y를 기준으로
  • Z를 기준으로

 

(2) distance vector 교환 수행

  • X를 기준으로distance vector 교환을 수행하면, 무한대로 잡혀 있던 값에는 이웃들이 보내준 값이 들어간다.
    X에서 Z로 가는 방법은 XYZ로 가거나 XZ로 가거나다.
    • XYZ = dx(y) + dy(z)
    • XZ = dx(z) + dz(z)

    그럼 XYZ = 5고, XZ = 50이기 때문에 이 중 최소값인 XYZ(5)를 선택하게 된다.
    이런 식으로 계산을 하면 위의 표처럼 나온다.
  •  
  •  
  • dy(z) 값은 distance vector 교환을 통해 알게 되었다.
  • 즉, 아래처럼 구하게 된다.
  • X→Z를 생각해보자.
  • 그런 다음 자기 자신에 대한 벡터는 min 공식을 사용하여 다시 계산한다.
  • Y를 기준으로
  • Z를 기준으로

 

그럼 이때 X→Z와 Z→X 값이 바뀌었기 때문에 바뀐 값을 이웃에게 다시 보내주어야 한다.

 

 

(3) distance vector 다시 한 번 더!

  • X, Y, Z를 기준으로
    그럼 X, Y, Z 표의 값이 이렇게 다 바뀌게 된다.

 

이런 식으로 distance vector 알고리즘은 stable한 상태가 될 때까지 값을 주고 받는다.

 

그럼 만약 stable한 상태였는데, link 값에 변화가 생긴다면 어떻게 될까?

(1) 더 좋아지는 경우

이때 X와 Y의 distance vector 값이 변한 것이기 때문에 X와 Y가 액션을 취한다.

현재 가지고 있는 표에서 X, Y는 X→Y, X→Z, Y→X, Y→Z에 대한 계산을 다시 수행한 후 변한 값을 다시 이웃들에게 보내준다. 그럼 이웃은 받은 값을 통해서 변경되는 값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면 다시 전송한다. 위에서 말한 (2)-(3)이 계속 반복되는 것이다.

더 좋아지는 경우에는 계산이 금방 끝난다. 이 경우에는 3번 정도만 교환하면 끝날 것이다.

 

(2) 더 안 좋아지는 경우

더 안 좋아지는 경우에는 stable하게 될 때까지 count 값이 많아진다.

이걸 count to infinity 문제라고 한다.

이 문제가 발생하는 이유는 공식이다.

 

예를 통해서 생각해보자.

(1) 60 반영

  • X를 기준으로
  • Y를 기준으로
    Y→X를 보자.
  • Y→Z로 가는 값이 5고, Z→X로 가는 값이 1이기 때문에 Y→X는 6으로 업데이트 된다.
  • Z를 기준으로

(2) 변한 값 반영

  • X를 기준으로
  • Y를 기준으로
  • Z를 기준으로
    그럼 전달 받은 값을 통해서 Z→X를 다시 계산하면, Z는 7이라는 값이 들어간다.
  •  

이런 식으로 가면 그 다음으로 계산하면 Y→X는 8, 그 다음은 Z→X는 9... 이런 식으로 50이 되기까지 엄청난 단계가 소요된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경로에 의존된 애한테는 값을 무한대로 넘겨주어야 한다.

즉, 위의 경우에는 Y→X를 구할 때 Y→Z→Y→X 이런 식으로 역류하기 때문에 값이 제대로 구해지지 않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Z는 Z→X의 값이 Z→Y→X일 경우 Y에게는 최소값이 아닌 무한대 값을 주어야 한다.

이렇게 해도 문제가 생기지 않는 이유는 Z→Y→X로 가는 경우, Y→X의 값이 가장 최소 즉, best 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Z→X의 값을 무한대로 보내주어도 Y→X 값이 최소값이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이렇게 하면 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Interconnected ASes

; 외부에서 사용하는 알고리즘으로 네트워크에서의 scalability 문제를 해결한다.

AS == Autonomous System

게이트웨이까지는 우리가 아는 알고리즘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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